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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가 읊는 나무삼모티프/신화 종교 관련 2012. 8. 10. 03:52
나무南無는 귀의歸依한다는 의미로 산스크리트어 Namas에서 유래했습니다.
나무삼南無三은 불,법,승(이를 삼보三寶라고함)에 귀의하겠다. 라는 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은 아미타불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는 말로 정토종과 정토진언종에서 주로 읊고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은 남묘호렝게쿄. 묘법연화경 즉 법화경에 믿을 것을 다짐하는 말로 일련종에서 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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