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11 지령전2012. 4. 3. 01:35

시체를 도적질하는 요괴 카샤火車



사회부연死灰復燃은 다 탄 재가 다시 불이 붙는다는 의미로 곤경에 쳐했던 사람이 되려 훌륭하게 됨을 말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사기 한장유열전韓長孺列博에서 유래했습니다. 한안국韓安國과 관련된 고사성어로는 사회부연 외로도 강노지말强弩之末 수서양단首鼠兩端가 있습니다. 

어사대부御使大夫 직을 하고 있던 한안국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죄를 범해

 그후 한안국이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몽현蒙獄(하남성河南省) 옥리獄吏인 전갑田甲이 안국을 크게 모욕했습니다. 
안국이 말하길 "아무리 불 꺼진 재라도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지 않는가?" 
전갑이 말하길 "그럼 내가 거기다 오줌을 갈겨 주리라." 

其后安國坐法抵罪,蒙獄吏田甲辱安國。安國曰:“死灰獨不復然乎?”田甲曰:“然即溺之。 


 후에 한 왕실에서 한안국에게 양梁나라의 내사內史자리를 주었는데, 다 탄재가 다시 불이 붙듯 성공한 안국이 자신에게 복수를 할까봐 덜컥 겁이 난 옥리 전갑은 옥리직을 내버리고 도망갔으나 

안국은 이를 다시 잡아 "어디 오줌을 누어 불을 꺼버릴 수 있겠느냐? 너같은 자는 벌을 내릴 가치도 없다." 라며 그를 용서하고 잘 대해주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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