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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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세이이치大山誠一의 쇼토쿠 태자聖徳太子 허구설모티프/신화 종교 관련 2013. 11. 7. 16:06
메이지 시대 쿠메 쿠니타케久米邦武는 1905년 당시까지 실존인물이자 고대의 성인으로 숭배받던 쇼토쿠 태자에 대한 책인 상궁태자실록上宮太子實錄을 저술합니다. 이 책을 통해 쿠니타케는 “쇼토쿠 태자 사료는 매우 많지만, 그 중에는 불교 신자가 태자를 존경하여 법왕法王이라며 여러 전설과 허구가 덧붙여졌기에 진실과 허구가 뒤섞여 실상을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사료를 확실한 사료 갑종甲種, 확실한지 아리송한 것을 을종乙種 허구를 병종丙種으로 나눈다. 갑종甲種에는 약사藥師상 석가釋迦상과 천수국만다라수장天寿国曼荼羅繍帳의 명문과 일본서기 헌법 17조 등이 속하며 이를 태자 연구의 뿌리로 삼아야한다.을종乙種에는 상궁성덕법왕제설上宮聖徳法王帝説, 헌법 17조 이외의 일본서기 기사 등이 속한다.병종丙種에는 성덕태자전력聖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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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17조憲法十七條모토네타-게임(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 설정과 元ネタ 2012. 3. 4. 11:39
일본서기 스이코 천황推古天皇 12년(604년) 4월 황태자(厩戸皇子)가 헌법 17조를 만들다. 一曰、以和爲貴、無忤爲宗。人皆有黨。亦少達者。以是、或不順君父。乍違于隣里。然上和下睦、諧於論事、則事理自通。何事不成。 和를 귀한 것으로 하고, 거스르는 일이 없게 받들라. 사람이면 다 당黨이 있다. 또한 통하는 자達者도 적다. 이때문에 임금과 아비에 순응치 아니하고, 또 이웃마을과 어긋난다. 그러나 위로는 和하고 아래로는 화목睦하며, 일을 논하는 데에 조화로우면 사리는 자연히 통하고 무슨 일을 이루지 못하리요. 二曰、篤敬三寶。々々者佛法僧也。則四生之終歸、萬國之禁宗。何世何人、非貴是法。人鮮尤惡。能敎従之。其不歸三寶、何以直枉。 굳게 삼보를 공경하라. 삼보는 불佛 법法 승僧이다. 즉 모든 생물의 돌아가는 곳이고 만국의 궁극의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