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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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神仙모티프/신화 종교 관련 2014. 10. 26. 14:19
게임이나 만화 등에서 자주 보이는 신선神仙은 진인眞人 , 현인玄人 , 선인仙人 , 선僊 , 선仙 등으로 불리는 존재로 도사道士 혹은 방사方士나 우사羽士라 불리던 수행자들이 수행을 쌓아되는 도교와 민간신앙의 신성한 존재입니다. 도사道士는 도교道의 수행자士라는 뜻이고, 방사方士는 고대에 신과 영접하는 샤먼을 칭하는 단어가 도교 수행자를 뜻하는 것으로 뜻이 변한 것으로 추정하며, 우사羽士는 진나라 시절 당시 신선 사상에서는 '신선은 등에 날개가 달렸다'고 하는 믿음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선이라 함은 수연이 엄청 긴 호호할아버지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당시에는 날개가 달린 사람과 같은 형태로 묘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우화등선羽化登仙이라는 말도 있죠. 신선에 관련된 책으로는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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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프 시해선에 대한 생각모토네타-게임(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 설정과 元ネタ 2012. 4. 29. 15:15
신선 관련 가장 인용이 많이 되는 포박자 내편을 보면 논선에서 "가장 높은 경지의 도사는 허공에 들려 올라가 천선天仙이 되고, 중간 경지의 도사는 명산을 떠돌다 지선地仙이 되고, 낮은 경지의 도사는 우선 죽었다가 나중에 허물을 벗는다. 이것을 시해선尸解仙이라고 한다. 上士舉形升虛,謂之天仙;中士遊於名山,謂之地仙,下士先死後蛻,謂之尸解仙。" 석체에서 " 신선이 되고자하면 지극히 중요한것을 익혀야한다. 지극히 중요한 일은 정을 아끼고 기를 돌리는 것과, 위대한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다른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欲求神仙,唯當得其至要,至要者在於寶精行炁,服一大藥便足,亦不用多也" 신선에 대한 이야기를 실은 열선전에 시해선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익부인이라는 사람은 제나라 사람이다. 성은 조씨로 어려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