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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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과 요일의 유래모티프/유래 역사 관련 2017. 10. 4. 18:31
바빌론 칼데아 사람들은 하늘의 천체를 신에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특정 천체의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이는 점성술의 기반이자 요일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요일이라는 개념은 바빌론 칼데아에서 그리스로, 그리스에서 로마로, 로마가 제국을 이루면서 로마가 받아들인 요일의 개념이 세계 각지로 퍼지면서 각 문화와 종교에 알맞게 변형되어 자리잡습니다. 현재 영어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는 로마제국의 요일 개념을 게르만족들이 게르만 신화에 걸맞게 새로운 이름을 붙였던 것이 영어에서도 자리잡아 변형된 것입니다. 2017/10/06 - [ /유래 역사 관련] -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의 이름과 달력 Calendar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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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노카가세오天香香背男 아마츠미카보시天津甕星모티프/신화 종교 관련 2015. 6. 25. 21:02
아메노카카세오/아마츠미카보시는 일본서기 '본문'과 해당 본문의 일서에 등장하는 복종하지 않는 신まつろわぬ神으로 18세기 신토 학자이자 사상가였던 히라타 아츠타네平田篤胤가 금성, 별이 빛나는 모습에서 유래한 신으로 정의했습니다. 아메노카카세오/아마츠미카보시 일본서기와 고사기 등에서 최후까지 저항했던 타케미나카타建御名方와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신불습합을 통해, 불교에서 북극성의 신격화인 묘견보살妙見菩薩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일본서기 9단 본문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아들. 마사카아카츠카치하야히아메노오시호미미노 미코토正哉吾勝勝速日天忍穗耳尊가 타카미무스히高皇産靈尊의 딸인 타쿠하타치지히메栲幡千千姬를 아내로 삼아 아마츠히코히코호노니니기天津彦彦火瓊瓊杵尊를 낳았다. 이에 황조가 되시는 타카미무스히는 (니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