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미디어 매체 속 모티프元ネタ 게임 및 미디어 매체 속 모티프元ネタ

옛날 옛적에, 그렇게까지는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요즈음엔 꽤나 옛날 이야기가 된 이야기입니다.츠노 쿠니津の国 나니와 마을難波の里에 어느 늙은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40살이 되도록 아이를 얻지 못해 스미요시 신사住吉神社에 참배를 다녔습니다. 스미요시 신사의 신 스미요시 대명신은 매일같이 기도를 올리는 할머니를 가엽게 생각하여 1년 후 할머니가 41살이 되었을 때에 아이를 내려주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럴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일찍 참배할 걸 그랬어요 라며 기뻐했고 할아버지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5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서 할머니의 배가 크게 부풀었지만 아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임신 한지 10개월이 지났을때 산통을 느낀 할머니는 간신히 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얼마나 조그마한지 대나무 ..

휘침성 자켓이 공개되었는데요. 1면부터 3면까지 나온 캐릭터 모두 어느정도 서양과 일본 모두 존재하는 개념의 요괴였던 점과 실루엣에서 보이는 모습이 여지껏과 비교하면 손과 발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매우 작은 점에서 난쟁이가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난쟁이라고 하면 역시 일촌법사一寸法師나 아이누족 구전에 나오는 난쟁이 코로폿쿠루コロポックルkorpokkur 가 예상됩니다.일촌법사의 경우 오니를 퇴치하기 위해 그릇을 배로 젓가락을 지팡이로 지푸라기를 칼집으로 바늘을 칼로 쓰는 점에서 제목과 유사성이 있죠. 단순하게 코비토小人일 수도 있고, 북구신화에 나오는 드워프일지도 모르겠네요. 달리 생각해보면, 안데르센과 그림 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듀라한의 경우를 제하고 보면 안데르센의 동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