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유래 역사 관련

영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이런저런 설정 유래 추측

R.I.P 2017. 1. 3. 15:33

이 글은 영화와 미디어믹스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않는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또한 어디까지나 공식 설정이 아닌, 개인의 추측이며 틀린 것 또한 있습니다. 긴글이 머리 아프시면 붉거나 볼드로 강조한거만 넘기시면 덜 피곤하실 겁니다.
















 일본은 초기 중앙집권정부인 야마토 조정이 생기기까지 수많은 부족이나 토착 신앙에서 모셔지는 신들을 야마토 조정에서 만든 이야기에 껴주거나 따르지 않는 신 혹은 요괴라면서 깍아내리거나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없애기도 했는데요.[각주:1] 미츠하네 신사에서 모셨던 신은 그렇게 야마토 조정에게 패배한 토착 신앙인 아메노카가세오를 아주 예전부터 모셨다고 합니다. 메노카가세오의 이름 중 카가세는 옛일본어로 뱀을 의미하는 카가시에서 유래했으며, 아메노카가세라는 말은 하늘의 뱀으로 볼 수 있다고 외전에서 설명하는데, 그렇다면 아메노카가세오는 혜성의 신이자 금성의 신이면서 용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용신이니까 물의 신이라고도 할 수 있네요.
물이든 뱀이든 용이든 혜성이든 이 신이 가지는 공통적인 이미지는 긴 선입니다.



 작중에서 미츠하네 신사에서는 실로 엮은 끈을 만들기도 하고, 신께 무녀가 쌀을 씹고 다시 뱉어 만든 술口噛み酒을 바치는데요. 이는 지금은 아니지만 아메노카가세오라는 신을 모시던 시절부터 내려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오래된 신앙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는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술은 우리나라에서는 미인주라고도 하고 환태평양 일대에서는 존재하거나 지금은 전통행사 재현 수준에서나 겨우 명맥을 잇는 정도인데, 아밀레아제로 곡물을 발효시켜 술을 만드는 방법이다보니 아주 오래전에 생긴 주조법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는 술입니다. 성인 남성도 똑같이 곡식을 씹어 침과 함께 뱉는걸로 술을 만들 수 있지만, 소문에는 어리거나 여성이 좀 더 효율이 좋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데, 이토모리 마을의 호수는 1,200여년 전 혜성이 떨어져 생긴 호수라고 합니다. 아메노카가세오는 혜성 신인데,  소설 외전에서 말하길 미야미즈 신사의 제신은 시토리가미倭文神라고 하는데요. 뭔가 이상하죠? 아마 본래 집락이었던 이토모리에 혹은 그 인근에 신 그자체로 볼 수도 있는 혜성이 떨어지게 되었고 혜성신을 억누르기 위해 시토리가미를 모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시토리가미는 뭔가 하실텐데요. 시토리가미는 베짜기/직물의 신입니다. 베짜기 직물의 신이 어떻게 혜성신을 억누르는거지?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요. 그 연관성은 일본서기에 적혀 있습니다.


2015/06/25 - [ /신화 종교 관련] - 아메노카가세오天香香背男 아마츠미카보시天津甕星

두 신은 복종하지 않는 귀신들을 죽였고 〈일서에서 말하길, 두 신은 마침내 악한(=거역하는) 신들과 산천초목들을 죽이고 평정했다. 그럼에도 불복한 자는 오직 별의 신인 카가세오香香背男뿐이었다. 시토리카미倭文神타케하즈치미코토建葉槌命를 보냈더니 마침내 복종했다.〉 그래서 두 신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었다.
二神誅諸不順鬼神等〈一云。二神遂誅邪神及草木石類。皆已平了。其所不服者。唯星神香香背男耳。故加遣倭文神建葉槌命者則服。故二神登天也。倭文神。此云斯圖梨俄未。〉果以復命。


어떻게 해결한지는 몰라도 시토리가미인 타케하즈치는 카가세오를 복종시켰다고 나오거든요.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1. 타케建은 타케武와 같다고 볼 수 있으니 타케하즈치는 무력을 가진 신이므로 카가세오를 이기고 복종시켰다는 설.

2. 직물을 짜 올리면서 별을 직물에 새길 수 있는데 이런것 처럼 카가세오를 봉封했거나, 다른 기록에서는 이와이노 카미齋主の神가 거론되니까 시토리가미는 제사로 카가세오를 진정/복종시켰다는 설.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타케하즈치는 직물의 신으로 여겨집니다. 아메노카가세오의 이미지를 실이라 가정한다면, 타케하즈치는 그런 실을 짜올리는 신이니 상하관계라고 해야하나 유사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부터 내려온 전통이라든지 방식을 바꿀 필요가 없었다고 봅니다. 또 타케하즈치와 아메노카가세오의 2번 설을 감안해보면, 타케하즈치가 제사로 하여금 아메노카가세오를 억누르기 때문에 제신만 바꾸었을 뿐 의례라든가 전통을 그대로 존속시켰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고 보니다.



 재미있는 점은 미야미즈 신사의 축문이 야마토 조정이 만든 신화와는 다른 계통인 이즈모 쪽이라는 설정인데요.(외전) 카가세오는 아마테라스를 중심으로 하는 타카아마노 하라高天原의 신들. 아마츠카미天津神에 속하지 않고 그들과 대립하는 이즈모 혹은 그외 토착 신앙이나 야마토 조정에 의해 격하된 신들. 쿠니츠카미国津神에 속하는 타케미나카타建御名方神와 동일시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2012/08/15 - [ /◎ th10 풍신록] - 이나다히메께서 꾸짖으시니 稲田姫様に叱られるから


2013/06/30 - [ /캐릭터 설정과 元ネタ] - 야사카 카나코八坂神奈子의 모티브 타케미나카타 建御名方神

 

타케미나카타=카가세오라고 본다면, 미야미즈 축문이 이즈모 계통이어도 이상하지 않죠.



 미츠하三葉의 할머니는 히토하一, 어머니는 후타바二葉, 미츠하의 여동생은 요츠하四인데요. 신사에서 모시는 신은 타케하즈치에도 葉가 들어갑니다. 이건 아마 모시는 신에게서 따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동생과 엮어서 클로버과 연관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듭니다. 클로버의 속명屬名은 Trifolium인데요. 이는 라틴어로 tres 잎folium이라는 뜻으로, 이 속어를 한자로 바꾸면 미츠하三葉가 됩니다. 일본쪽에서 클로버의 꽃말 행운幸運, 나를 기억해줘私を思い出して, 행복한 사랑幸福な愛[각주:2], 약속約束[각주:3]이란 뜻입니다.


감독이 밝히기로는 미츠하의 이름 유래는 미즈하노메노 카미弥都波能売神 · 水波能売命라고 하는 물의 신이라고 합니다.


 다른 주인공 타키의 이름은 타키라고 적는데, 일본에서는 폭포라는 뜻으로 씁니다. 이 한자를 파자하면 물水 용龍. 이름으로 보면 타키는 아메노카가세오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미츠하는 타케하즈치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요. 아까 위에서 읽으셨던 일본서기 구절을 다시 회상해보면 타케하즈치가 카카세오에게 갔다고 했는데요. 미츠하는 데이트를 잘 하려나 하는 구실로 타키를 만나러 갑니다. 일본서기 구절과 비슷하지 않나요?



 스토리가 진행되다 보면 미즈하가 된 타키가 할머니와 동생과 함께 영화에서는 사당이라고 번역된 御神体[각주:4]를 찾아가 미츠하의 반이라고 할 수 있는 술을 바치고 돌아오는 길 석양을 보다가 할머니가 "너 꿈을 꾸고 있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꿈에서 깨는데요.


이는 ''이 가지는 여러 특성을 활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어나 우리나라말이나 꿈은 잘 때 겪는 것(1)을 말하기도 하지만, 바람/의지/희망(2) 도 말하기도 하고요

또, 불교에서는 지금 우리가 사는 삶을 한낱 물방울 꿈 허깨비에 불과(3)하다고도 말하며 

또, 도교에서는 장자가 꿈에서 나비가 된 일화(4)가 전해져 내려오기도 하죠.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뒤바뀐 것은 깨어나고 잊혀질 꿈(1,3)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서로의 인생을 사는 것(4)이기도 합니다. 이 뒤에 미츠하에 타키가 들어가는 것은 미츠하를 구하겠다는 바람(2)의 구현이기도 하죠. 



 미츠하는 그렇게 바라던 타키를 만나지만 타키는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지만, 헤어지기 전에 자기의 이름과 항상 머리를 묶던 붉은 끈을 건내주며 둘의 첫 인연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녀는 익일. 떨어진 혜성으로 죽고 맙니다. 이를 몰랐던 타키는 미츠하와 바뀌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고 그녀를 찾고자 하지만 점점 그녀에 대한 기억과 기록이 유실되어 갑니다. 이는 저는 미츠하가 축제날 죽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더이상 미츠하 속에 들어가지 않는건 3년전 그 날 사고로 미츠하가 죽으면서 그 날 이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고, 타키에게 미즈하가 잊혀저가는 것은 더이상 타키에게는 미츠하와 인연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츠하에게 받은 붉은 실이 있기 때문에 타키는 미츠하를 완전히는 잊지 않았고 미츠하를 잃어가는 것은 티셔츠나 하늘에서 반달로 묘사되는 것은 이런 미츠하의 상실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부터 동양에서는 오래 지닌 것은 생명을 지닌다고 했는데요. 일본에서는 그 사람의 손톱발톱이나 머리카락을 짚인형에 넣어 저주하면 그 사람에게 간다고 믿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미츠하가 항상 머리를 묶던 끈은 미츠하를 품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미츠하가 입으로 만든 술은 할머니가 말하기도 하지만, 미츠하의 몸에 들어갔다 나온 것으로 미츠하(의 절반)이라 볼 수 있습니다.


타키가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그녀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신체가 바쳐진 곳은 '이 세상이 아닌 저승이면서 카가세오 혹은 타케하즈치의 어신체御神体'이기 때문이면서, 타키가 미즈하가 입으로 만든 술을 마심으로서 보다 온전한 미즈하를 몸에 품게 되고 미츠하를 구하겠다는 의지(2)를 가졌기에 미츠하가 된 것(4)이라 봅니다.


하지만 타키는 미츠하 본인은 아니기에 언젠가 꿈에서 깨어나야 하죠(1,4). 타키가 모든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중간에 깨어버리는 것은 그런 이유라 봅니다.


미디어매체를 보다보면 운명의 붉은 실이라고 해서 남녀간의 인연을 칭하는 말이 있는데요. 중국의 태평광기라는 책에 실린 정혼점이라는 이야기에서 나온 개념으로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일본으로 전파 되었습니다. 우리는 청실과 홍실을 폐백에 넣고, 일본은 미디어믹스등에서 익숙하시듯 운명의 사람/부부는 새끼 손까락이 붉은 실로 연결되었다고 하죠. 실제로 산 정상에서 둘이 붉은 실로 묶인 모습을 보이고요.


2015/08/05 - [ /유래 역사 관련] - 운명의 붉은 실의 유래. 월하노인 月下老人



 정혼점은 위고라는 작자가 밤에 혼인을 담당한다는 저승관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 관리에게서 


부부의 발에 묶는 붉은 줄인데, 그들이 앉으면 몰래 서로를 묶소이다. 그리하면 아무리 원수 지간이든, 아무리 귀한 몸이든 천한 놈이든, 하늘 아래 멀래 떨어져 벼슬살이를 하든, 오나라와 초나라 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든 이 새끼줄에 묶이면, 벗어날 수 없소. 그대 다리도 이미 상대와 묶여있는데, 달리 구한들 뭐에 쓰겠소.
赤繩子耳,以繫夫婦之足,及其坐則潛用相繫。雖讐敵之家。貴賤懸隔,天涯從宦,吳楚異鄉,此繩一繫,終不可逭。君之脚已繫於彼矣,他求何益。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미래의 아내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가난하고 좋지 않은 신분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아이라 믿지 않았는데, 후에 우연찮게 확인해보니 그때 본 그 아이가 결혼한 상대였다는 이야기로 여기서 월하노인이라는 말이 유래하기도 했는데요. 타키에게 준 실도 붉었고, 축제 당일 미츠하로 돌아가면서 겪는 아득히 먼 과거의 일과 축제 당일까지 미츠하 까지를 보는 장면에서 타키가 붉은 실로 묶인채 묘사는 이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봅니다.



 황혼은 이미 작중에서도 여러번 설명되었는데요. 다시 재차 설명하자면 황혼黄昏을 타소가레라 읽습니다. 한자가 유입되기 전부터 이미 사용하던 옛날 말 타소가레誰そ彼를 한자어 黄昏의 읽는 법으로 발음을 빌려온건데요. 타소가레의 어원은 저 말은 (어두워서 누군지 분간이 안가니)거彼 뉘쇼誰そ?"라고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황혼은 사람,생명의 시간인 낮黄이매망량,죽음의 시간인 밤昏의 경계이면서 그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간이기도 해서 황혼 무렵에는 신이나 요사스러운 것들이 돌아다닌다고 믿어 이때 돌아다니면 요괴를 만난다든가 안좋은 일을 당한다든가 행방불명 된다든가하며 불길하게 여겨 오우마가토키逢魔時[각주:5]/오오마가토키大禍時[각주:6]라 불렀습니다.


달리말하면 시기는 신들이 사는 세계. 시간의 흐름이 없는 세계. 항상 밤인 곳, 저승과도 이어지게 되는 시간이고, 구분된 세계의 경계가 일그러지는 시기로 신들의 세계라든지 이세계라든가 연결된다고 믿었습니다. 둘은 다른 시간축임에도 만날 수 있던 건 시간대가 황혼이었기 때문이죠. 




 혜성의 이름 티아마트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신적 존재입니다. 아프수/아브수라고 하는 창세신의 배우자 신임. 티아마트는 아프수와 결합해 많은 신들을 낳았는데, 신들은 욕망이 앞서 자기 아비인 아프수를 죽였죠. 그리고 티아마트까지 죽였는데, 티아마트를 죽이고 그 몸을 둘로 나눠서 하나는 하늘의 로 삼고, 남은 하나는 지하의 로 삼았습니다. 티아마트라는 이름은 둘로 나뉜다/물이라는 점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다른 신화에서도 둘로 나뉘는 신적 존재는 꽤 나오는데, 어감이나 발음적 측면에서는 티아마트가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티아매트는 신화상에서 자기를 죽이려는 신들을 막기 위해 용을 낳았다고 하고 미디어매체에서 일본서기와 고사기에 나오는 용 야마타노 오로치八岐大蛇처럼 많은 머리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티아매트에서 갈라진 수많은 파편들은 이런 것을 반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주 나오는 무스비라는 단어는 작중에서 신님 이름이자, 실을 묶는것도, 사람간의 인연도 몸에 들어간것도 무스비라고 하는데요. 일본신화에서 나오는 최초의 신 중 하나이자 높은 하늘에 속한 신들을 낳은 신으로 고사기에서는 타카미무스비노 카미高御産巣日神라고 하고, 일본서기에서는 타카미무스비노 미코토高皇産霊尊/타카기노 카미高木神라고 하는 신이 등장합니다. 이 신의 이름에 들어가는 무스비는 낳다 생성하다産す와 영혼/생명력이라는 뜻의 히ヒ가 결합된 말로 신토에서는 천지만물을 생성하고, 기르고 완성시키는 영적인 움직임을 말합니다.


작중에 나오는 무스비는 인연, 시간, 신, 흐름, 생명, 타키가 먹은 주먹밥[각주:7]등을 의미합니다. 






 둘이 이러한 경험을 겪었지만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는 것은 이세계/저승에서 돌아왔기 때문이고 그에 대한 댓가로 지불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중 할머니도 이야기 하시잖아요? 그리고 타키와 미츠하에게 있어서 상대에 대한 기억은 자신의 절반이라 할 정도로 소중한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둘은 붉은 줄로 묶여(무스비ムスビ) 있기 때문에 모든걸 잊어버렸지만 묶여있는 인연ムスビ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끌리게 되고 이어지게 되어 결국 계단에서 10년만에 만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君の名は。





















2015/06/25 - [ /신화 종교 관련] - 아메노카가세오天香香背男 아마츠미카보시天津甕星


2012/08/15 - [ /◎ th10 풍신록] - 이나다히메께서 꾸짖으시니 稲田姫様に叱られるから


2013/06/30 - [ /캐릭터 설정과 元ネタ] - 야사카 카나코八坂神奈子의 모티브 타케미나카타 建御名方神


2013/06/19 - [ /◎ th13.5 심기루] - 우부「덧없는 세상은 괴로운 달구지」 憂符「憂き世は憂しの小車」


2015/08/05 - [ /유래 역사 관련] - 운명의 붉은 실의 유래. 월하노인 月下老人


  1. 기독교에서는 다른 종교의 신을 악마로 깍아내리거나, 수호성인으로 받아들였고, 불교도 팔부중에 들여놓거나 신이지만 불교에 귀의했다는 식으로 퍼져나간 곳의 토착 신앙을 흡수했습니다. [본문으로]
  2. http://hanakotoba-labo.com/8ku-kuro-ba-.htm [본문으로]
  3. http://www.hanakotoba.name/archives/2005/09/post_74.html [본문으로]
  4. 신의 몸/신이 깃드는 것 등등 [본문으로]
  5. 한자만 보면 안 좋은 것과 만나는 시간 [본문으로]
  6. 마찬가지로 한자 자체만 보면 큰 화를 입는 시간 [본문으로]
  7. 주먹밥을 일반적으로 오니기리おにぎり라 부르는데, 일본의 동쪽에서는 보다 오무스비おむすび라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