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원숭이를 쫓아가는 개구리와 토끼 -갑甲권 일부>
<목욕하는 원숭이와 토끼 -갑甲권 일부>
조수인물희화鳥獣人物戯画는 쿄토 시 우쿄 구에 있는 코우잔 사高山寺에 전해져 내려오는 일본의 국보로 갑甲 을乙 병丙 정丁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이름 그대로 토끼와 개구리 말 소 닭 따위나 기린이나 용 등 상상속의 동물들이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이 그려져있는데, 병권에서는 사람도 등장해 동물들과 장기将棋를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조수인물희화는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말기 12세기~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초기인 13세기 사이에 그려졌으리라 추정하며 내용은 동물을 끌어와 불교계에 대한 풍자 혹은, 신이나 신선이 사는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이런 그림을 그렸다는 추정이 있습니다.
위의 <스모를 하고있는 토끼와 개구리>에서 오른쪽 개구리 입가에 마치 소리를 형용한 표현처럼 지금의 만화 표현기법과 비슷한 경우가 왕왕 있어서 일본 최초의 만화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ps. 스와코 옷에 나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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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묘하네요
2012.05.25 21:32 [ ADDR : EDIT/ DEL : REPLY ]